건강한 식습관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은 얼마나 될까요?

라즈베리를 올린 오트밀 한 그릇 옆에 렌틸콩, 브로콜리, 사과, 아몬드를 놓은 모습으로,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보여주는 이미지

한국 기준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30g, 성인 여성은 20g의 식이섬유를 목표로 하면 돼요.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 정한 충분섭취량이고, 50세 이상 여성은 25g으로 조금 더 높아요. 이 수치는 성인 1,000칼로리당 12.5g이라는 산출식에서 나왔고, 미국 기준인 여성 25g과 남성 38g도 1,000칼로리당 14g이라는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어요. 솔직한 핵심은 거의 아무도 목표치에 닿지 못한다는 거예요. 미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16g이에요. 이 가이드에서는 연령대별, 칼로리대별 목표치를 정리하고 그 숫자가 무엇에 근거하는지 설명한 다음, 배가 더부룩해지지 않으면서 30g을 넘기게 해주는 식품표와 하루 식단 예시로 마무리할게요.

빠른 답변

한국 기준부터 볼게요.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2025년 말에 내놓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식이섬유의 충분섭취량을 19세 이상 남성 하루 30g, 19〜49세 여성 20g, 50세 이상 여성 25g으로 정하고 있어요. 성인 1,000칼로리당 12.5g이라는 새 산출식으로 계산한 뒤 연령별 섭취 특성에 맞춰 보정한 값이고, 50세 이상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남성 30g, 여성 25g 이상을 유지하도록 개정했어요(보건복지부, 2025).

미국 수치도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돼요. 뒤에 나오는 연구와 라벨 이야기가 대부분 미국 자료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에요. 미국 의학연구소(현 국립과학공학의학한림원)가 정한 총 식이섬유 충분섭취량(AI)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데, 얼마나 먹느냐에 비례해서 정해지기 때문이에요(DRI 요약표). 미국 기준의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아요.

대상(미국 기준)하루 식이섬유
유아 1〜3세19g
어린이 4〜8세25g
남아 9〜13세31g
여아 9〜13세26g
남자 청소년 14〜18세38g
여자 청소년 14〜18세26g
남성 19〜50세38g
여성 19〜50세25g
51세 이상 남성30g
51세 이상 여성21g
임신부28g
수유부29g

두 가지가 눈에 띄어요. 50세를 넘기면 목표치가 내려가는데, 나이가 들어 식이섬유가 덜 필요해서가 아니라 필요한 칼로리가 줄기 때문이에요. 임신부와 수유부 수치가 일반 성인 여성보다 높은 것도 같은 이유예요. 칼로리가 늘면 식이섬유도 함께 늘어나는 거죠.

이 수치들은 권장섭취량(RDA)이 아니라 충분섭취량이에요. 정확한 필요량을 정할 만큼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그래도 실제로는 미국의 모든 지침과 라벨, 계산기가 이 수치 위에 세워져 있어요. 한국의 충분섭취량도 성격은 같아요.

숫자의 근거: 1,000칼로리당 14g

미국 한림원은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을 섭취 칼로리 1,000칼로리당 14g으로 잡았어요. 당시까지 나온 연구에서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가장 낮았던 수준이에요(National Academies, 2005). 여기에 각 집단의 평균 칼로리 섭취량을 곱하면 위의 표가 나와요. 하루 약 1,800칼로리를 먹는 여성은 약 25g, 약 2,700칼로리를 먹는 남성은 약 38g이 되는 식이에요. 한국의 2025년 기준도 발상은 똑같고 계수만 조금 낮아요. 성인 1,000칼로리당 12.5g이거든요.

그래서 이 규칙은 나에게 맞추기가 쉬워요. 내 칼로리 목표를 찾은 다음 비례해서 계산하면 되니까요.

하루 칼로리식이섬유 목표치(1,000칼로리당 14g)
1,500칼로리21g
1,800칼로리25g
2,000칼로리28g
2,200칼로리31g
2,500칼로리35g
3,000칼로리42g

체중을 줄이려고 칼로리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면 식이섬유 목표치도 조금씩 함께 내려가요. 적게 먹을수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중심에 두어야 포만감이 유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아직 내 칼로리 수치를 모른다면 무료 칼로리 계산기로 1분이면 확인할 수 있고, 위 규칙이 그 숫자를 식이섬유 목표치로 바꿔줘요.

나라별 목표치

기관마다 서로 다른 경로로 비슷한 숫자에 도달했어요. 나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어느 것인지 알아두면 도움이 돼요.

  • 대한민국.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충분섭취량은 성인 남성 하루 30g, 19〜49세 여성 20g, 50세 이상 여성 25g이에요. 성인 1,000칼로리당 12.5g으로 계산한 값이고, 50세 이상은 만성질환 예방을 이유로 더 높은 쪽을 유지하도록 했어요(보건복지부, 2025).
  • 미국. 영양성분 라벨에 쓰는 1일 기준값은 28g인데(FDA), 1,000칼로리당 14g 규칙을 2,000칼로리 하루에 적용한 값이에요. 포장에 적히는 퍼센트도 모두 이 값을 기준으로 계산돼요.
  • 유럽연합. EFSA는 성인의 정상적인 배변 기능에는 하루 25g이면 충분하다고 결론지으면서, 더 많이 먹으면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따라온다는 점도 함께 짚었어요(EFSA, 2010).
  • 영국. 정부 지침은 성인 하루 30g이고, 실제 성인 평균은 20g 정도에 머물러요(NHS).
  • 세계보건기구. 2023년 탄수화물 지침은 성인에게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식이섬유를 하루 최소 25g 먹으라고 권하고, 어린이는 2〜5세 최소 15g, 6〜9세 21g, 10세부터 25g을 제시해요. 여기에 채소와 과일을 하루 400g 이상 먹으라는 권고도 함께 붙어요(WHO, 2023).

20g에서 38g까지 벌어진 이 차이는 방향이 엇갈려서 생긴 게 아니에요. 여기 있는 모든 기관이 똑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지금 먹는 것보다 눈에 띄게 더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목표치가 중요한 이유

식이섬유는 식물성 식품 중에서 소장이 소화하지 못하는 부분이에요. 그중 일부는 물에 녹아 겔을 만들면서 소화를 늦추고(귀리와 콩, 과일에 많은 종류예요), 일부는 거의 그대로 지나가면서 부피를 더해요(밀기울과 채소 껍질에 많은 종류죠). 둘 다 중요하고, 자연식품에는 두 가지가 섞여 들어 있어요.

영양소 하나를 두고 이만큼 근거가 탄탄한 경우는 드물어요. 세계보건기구 지침을 만들기 위해 의뢰되어 2019년 랜싯(The Lancet)에 실린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시리즈는 전향적 연구 185건과 임상시험 58건을 모았어요. 식이섬유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은 가장 적게 먹는 사람들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15〜30퍼센트 낮았고,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대장암 발생률도 더 낮았어요. 위험이 가장 크게 낮아진 구간은 하루 25〜29g이었고, 더 먹으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신호도 함께 나왔어요. 임상시험에서는 섭취량이 많을수록 체중과 수축기 혈압, 총콜레스테롤이 낮게 나타났고요(Reynolds 외, 2019). 미국 FDA는 일상적인 효과를 더 담백하게 정리해요.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은 배변 횟수를 늘리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거예요(FDA).

그에 비하면 격차가 확연해요. 미국의 국가 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하루 16.2g이고, 미국 성인과 어린이의 약 95퍼센트가 권장량에 닿지 못해요(Quagliani와 Felt-Gunderson, 2017). FDA는 미국인이 대체로 부족하게 먹는 영양소로 비타민 D, 칼슘, 철, 칼륨과 함께 식이섬유를 꼽는데, 애초에 라벨에 올라 있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흔한 식품의 식이섬유 함량

격차를 좁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램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 아는 거예요. 아래 표는 USDA 식품 데이터베이스(FoodData Central) 값과 현실적인 섭취량을 쓰고, 1회 섭취량당 식이섬유가 많은 순으로 정렬했어요. 어떤 양이든 환산할 수 있도록 100g당 값도 함께 넣었어요.

식품1회 섭취량1회 섭취량당 식이섬유100g당 식이섬유1회 섭취량당 칼로리
치아씨드2큰술(28g)9.6g34.4g136
라즈베리123g8.0g6.5g64
렌틸콩, 삶은 것99g7.8g7.9g115
블랙빈, 삶은 것86g7.5g8.7g114
병아리콩, 삶은 것82g6.2g7.6g134
통밀 파스타, 삶은 것140g5.5g3.9g209
서양배, 껍질째중간 크기 1개(178g)5.5g3.1g101
브로콜리, 익힌 것156g5.1g3.3g55
아보카도반 개(과육 75g)5.0g6.7g120
사과, 껍질째중간 크기 1개(182g)4.4g2.4g95
귀리, 마른 것40g4.2g10.6g156
고구마, 껍질째 구운 것중간 크기 1개(114g)3.8g3.3g103
아몬드한 줌(30g)3.8g12.5g174
현미밥195g3.1g1.6g240
바나나중간 크기 1개(118g)3.1g2.6g105
통밀빵1장(32g)1.9g6.0g80
흰쌀밥158g0.6g0.4g205

몇 가지 흐름이 눈에 띄어요. 가장 큰 일을 하는 건 콩류예요. 렌틸콩 99g이나 블랙빈 86g은 통밀빵 한 장의 네 배쯤 되는 식이섬유를 주면서 칼로리는 115로, 빵 한 장의 80과 크게 벌어지지 않아요. 베리류와 서양배는 다른 과일을 큰 폭으로 앞서고,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도 중요해요. 식이섬유의 상당 부분이 껍질에 있으니까요. 씨앗과 견과는 1g당 식이섬유가 많은 대신 칼로리도 그만큼 높아서, 기본이라기보다 위에 얹어주는 역할이에요. 그리고 표 아래쪽에서 정제 곡물과 통곡물의 차이가 극적으로 드러나요. 흰쌀밥 158g에는 식이섬유가 약 0.6g, 현미밥 195g에는 약 3g, 통밀 파스타 140g에는 약 5.5g이 들어 있어요.

개별 식품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다면 오트밀, 브로콜리, 사과, 아보카도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하루 30g을 채우는 식단 예시

목표치를 채우는 데 특별한 식단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위 표에서 가져온 평범한 하루를 식이섬유 누적량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 아침: 마른 귀리 40g(4.2g)으로 끓인 오트밀에 라즈베리 123g(8.0g)을 올려요. 누적 12.2g.
  • 점심: 삶은 렌틸콩 99g(7.8g)과 익힌 브로콜리 156g(5.1g)을 담은 한 그릇에 원하는 단백질을 곁들여요. 누적 25.1g.
  • 간식: 중간 크기 사과 1개(4.4g). 누적 29.5g.
  • 저녁: 통밀 파스타 140g(5.5g)에 토마토와 채소 소스를 곁들여요. 누적 35.0g.

소스에 들어간 채소나 그 밖에 먹은 것을 세기도 전에 35g이고, 여기에 아몬드 한 줌(30g, 3.8g)을 더하면 미국 남성 목표치인 38g도 넘어서요. 한국 기준으로 보면 여성 20g은 점심에서 이미 지나쳤고, 남성 30g은 저녁 한 끼로 넘어서요. 목록에 특별한 음식은 하나도 없고 보충제도 없다는 점을 눈여겨보세요. 게다가 칼로리 부담도 크지 않아요. 여기 나온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이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가장 큰 식품에 속하기 때문이에요.

더부룩함 없이 식이섬유 늘리는 법

지금 하루 15g을 먹고 있다면 하룻밤 사이에 두 배로 늘리는 건 가스와 더부룩함, 복통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식이섬유는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데, 그 세균들에게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천천히 가는 방법이 더 잘 통하고 더 오래가요.

  1. 몇 그램씩 늘리기. 일주일에 하루 3〜5g 정도씩 올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며칠 동안 속이 자리를 잡을 시간을 주세요.
  2. 물도 같이 늘리기. 식이섬유는 물을 머금으면서 제 역할을 해요. 수분이 부족하면 식이섬유를 더 먹어도 배변이 규칙적으로 돌아오기는커녕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충분히’가 어느 정도인지는 하루 물 섭취량 가이드에서 다루고 있어요.
  3. 더하지 말고 바꾸기. 흰쌀밥을 현미밥으로, 일반 파스타를 통밀 파스타로, 정제된 빵을 통곡물 빵으로 바꾸면 칼로리를 더하지 않고도 식이섬유가 늘어요. 건강한 식품 바꾸기 목록에 이런 예가 더 많아요.
  4. 콩류를 자주 식탁에 올리기. 콩과 렌틸콩, 병아리콩은 표에서 가장 큰 지렛대이고, 통조림 제품도 똑같이 제 몫을 해요. 한 번 헹궈 쓰면 나트륨도 일부 덜어낼 수 있고요.
  5. 껍질째 먹기. 사과와 서양배, 감자,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는 순간 식이섬유의 상당 부분이 함께 사라져요.
  6. 영양정보 표시 확인하기. 한국에서 의무로 표시해야 하는 항목은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아홉 가지라서 식이섬유는 적혀 있는 제품도, 없는 제품도 있어요. 적혀 있다면 두 가지를 보세요. 먼저 그 숫자가 어떤 양을 기준으로 하는지예요. 한국은 총 내용량당 표시가 기본이고 100g당이나 단위내용량당으로 적히기도 해서, 봉지 전체 기준인지 한 조각 기준인지부터 확인해야 해요. 그다음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에요. 식이섬유의 기준치는 25g이라, 비율이 20퍼센트로 적혀 있다면 25g의 5분의 1인 약 5g이 들어 있다는 뜻이에요. 미국 라벨에 있는 5퍼센트, 20퍼센트 어림법은 한국 표시 기준에 없으니 비율 숫자를 그대로 읽으면 돼요. 표시를 순서대로 읽는 방법은 영양성분표 읽는 법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7. 내가 실제로 어디쯤인지 확인하기.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식이섬유 섭취량을 실제보다 높게 짐작해요. 일주일 정도만 느슨하게라도 기록해 보면 콩과 통곡물이 매일 올라오는지, 아니면 컨디션 좋은 날에만 올라오는지가 드러나요. 무료 CalcEat 앱은 접시 사진을 찍거나 포장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직접 기록할 수 있어서, 확인하는 데 몇 초면 충분해요.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먹을 수도 있나요?

건강한 성인 대부분에게 현실적인 상한선은 없어요. 미국 한림원은 식이섬유의 상한섭취량을 정하지 않았는데, 식품으로 먹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해서 해가 된다는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대신 존재하는 건 사람마다 다른 편안함의 한계예요. 너무 빨리 너무 많이 늘리면 앞에서 말한 가스와 더부룩함이 찾아오고, 아주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거나 배가 너무 불러 필요한 만큼 먹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해법은 똑같이 천천히 늘리는 거예요.

특히 조심해야 할 두 부류가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 장질환, 장폐색 병력 같은 소화기 질환이 있다면 견딜 수 있는 식이섬유의 종류와 양이 일반적인 조언과 꽤 다를 수 있으니, 의료진이나 영양사와 함께 정하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식사와 함께 약을 복용한다면, 복용 시점과 가까운 때에 식이섬유를 많이 먹었을 때 흡수가 달라지는 약도 있어요. 내 약이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약사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어요.

결론

한국 기준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30g, 19〜49세 여성은 20g, 50세 이상 여성은 25g을 목표로 하세요. 내 칼로리에 맞춘 숫자를 원한다면 1,000칼로리당 12.5g으로 계산해도 되고요. 미국은 여성 25g에 남성 38g, 라벨 표시값 28g을 쓰고 1,000칼로리당 14g을 바탕으로 삼으며, 유럽은 25g, 영국은 30g, 세계보건기구는 최소 25g을 말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중 어떤 수치와 견주어도 절반을 조금 넘게 먹고 있고, 연구가 말하는 바는 그 격차를 좁히는 일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변화 중 하나라는 거예요. 사망률과 심장질환 위험이 가장 크게 낮아지는 구간이 하루 25〜29g이니까요. 콩류와 귀리, 베리류, 채소, 껍질째 먹는 과일, 그리고 통곡물로 바꾸기가 거기까지 데려다주고, 위의 하루 식단 예시는 평범한 음식만으로 35g에 닿아요. 일주일에 몇 그램씩 늘리고, 물을 함께 늘리고, 칼로리 계산기로 내 칼로리에 맞는 목표치를 잡아보세요. 건강한 식습관 가이드의 나머지 내용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목표에 맞춘 전체 계획을 원한다면 무료 플랜을 받아볼 수 있어요.

출처

  1.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Korea), press release 31 December 2025: 2025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dietary fibre Adequate Intake recalculated on 12.5 g per 1,000 kcal for adults; from age 50, at least 30 g for men and 25 g for women)
  2.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Korea): 2025 KDRIs comparison table against the 2020 edition (dietary fibre Adequate Intake by sex and age: men 30 g from age 19; women 20 g at 19 to 49 and 25 g from 50)
  3.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law.go.kr): Enforcement Rule of the Act on Labeling and Advertising of Foods, Article 6 (the nine mandatory nutrients) and Annex 5 Daily Values (dietary fibre 25 g)
  4. Institute of Medicine (NIH/NCBI Bookshelf), DRI summary table: Total Fiber Adequate Intakes by age and sex (25 g women, 38 g men, 19 to 50)
  5. National Academies (2005),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Energy, Carbohydrate, Fiber, Fat, Fatty Acids, Cholesterol, Protein, and Amino Acids, chapter 7: Dietary, Functional, and Total Fiber (the 14 g per 1,000 kcal basis)
  6. US FDA: Daily Value on the Nutrition and Supplement Facts Labels (Dietary Fiber 28 g)
  7. US FDA: How to Understand and Use the Nutrition Facts Label (5% DV or less is low, 20% DV or more is high)
  8. EFSA (2010): EFSA sets European dietary reference values for nutrient intakes (25 g of dietary fibre per day is adequate for adults)
  9. WHO (2023): WHO updates guidelines on fats and carbohydrates (at least 25 g of naturally occurring dietary fibre per day for adults; 15, 21, and 25 g for children by age)
  10. NHS: How to get more fibre into your diet (30 g a day for adults; most adults average about 20 g)
  11. Reynolds et al. (2019), The Lancet: Carbohydrate quality and human health, a series of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185 prospective studies, 58 clinical trials)
  12. Quagliani and Felt-Gunderson (2017), American Journal of Lifestyle Medicine: Closing America's Fiber Intake Gap (mean intake 16.2 g per day; about 95% fall short)
  13. USDA FoodData Central - Seeds, chia seeds, dried (FDC ID 170554)
  14. USDA FoodData Central - Raspberries, raw (FDC ID 167755)
  15. USDA FoodData Central - Lentils, mature seeds, cooked, boiled, without salt (FDC ID 172421)
  16. USDA FoodData Central - Beans, black, mature seeds, cooked, boiled, without salt (FDC ID 173735)
  17. USDA FoodData Central - Chickpeas (garbanzo beans), mature seeds, cooked, boiled, without salt (FDC ID 173757)
  18. USDA FoodData Central - Pasta, whole-wheat, cooked (FDC ID 168910)
  19. USDA FoodData Central - Pears, raw (FDC ID 169118)
  20. USDA FoodData Central - Broccoli, cooked, boiled, drained, without salt (FDC ID 169967)
  21. USDA FoodData Central - Avocados, raw, all commercial varieties (FDC ID 171705)
  22. USDA FoodData Central - Apples, raw, with skin (FDC ID 171688)
  23. USDA FoodData Central - Oats (FDC ID 169705)
  24. USDA FoodData Central - Sweet potato, cooked, baked in skin, flesh, without salt (FDC ID 168483)
  25. USDA FoodData Central - Nuts, almonds (FDC ID 170567)
  26. USDA FoodData Central - Rice, brown, long-grain, cooked (FDC ID 169704)
  27. USDA FoodData Central - Bananas, raw (FDC ID 173944)
  28. USDA FoodData Central - Bread, whole-wheat, commercially prepared (FDC ID 172688)
  29. USDA FoodData Central - Rice, white, long-grain, regular, enriched, cooked (FDC ID 168878)

자주 묻는 질문

하루에 식이섬유를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을 19세 이상 남성 하루 30g, 19〜49세 여성 20g, 50세 이상 여성 25g으로 정하고 있어요. 성인 1,000칼로리당 12.5g으로 계산한 뒤 연령별 섭취 특성에 맞춰 보정한 값이에요. 미국 기준은 19〜50세 여성 25g, 남성 38g이고 50세 이후에는 21g과 30g으로 내려가요. 1,000칼로리당 14g에서 나온 수치라 2,000칼로리 하루면 28g이 되는데, 이 값이 미국 영양성분 라벨에 쓰이는 1일 기준값이에요. 유럽 EFSA는 25g, 영국은 30g,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최소 25g을 제시해요.

체중을 줄이려면 식이섬유를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체중 감량을 위한 별도의 식이섬유 목표치는 없어요. 평소와 같은 수치, 즉 한국 기준으로 남성 30g과 여성 20g(50세 이상 여성은 25g)이 그대로 적용돼요. 식이섬유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그것을 담고 있는 콩과 귀리, 채소, 과일이 비교적 적은 칼로리로 배를 채워주기 때문이고,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쪽과 적게 먹는 쪽을 비교한 임상시험들은 체중이 조금 더 낮게 나온다고 보고해요. 식이섬유는 지방을 태우는 장치가 아니라 칼로리 적자를 지키기 쉽게 만들어주는 장치로 생각하세요.

하루 식이섬유 50g은 너무 많은 걸까요?

건강한 성인 대부분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미국 한림원은 식이섬유의 상한섭취량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한계선 자체가 없어요. 현실적인 한계는 편안함이에요. 갑자기 그만큼 늘리면 가스와 더부룩함, 복통이 올 수 있으니 몇 주에 걸쳐 몇 그램씩 늘리고 물도 함께 늘리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 장질환 같은 소화기 질환이 있다면 먼저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식이섬유 보충제도 하루 목표치에 포함되나요?

그램을 채워주기는 하지만, 권장 기준 자체가 식품에서 오는 식이섬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세계보건기구 지침은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식이섬유를 하루 최소 25g 먹으라고 콕 집어 권하는데, 연구에서 확인된 이점이 식이섬유와 함께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 여러 식물성 성분을 같이 가져다주는 자연식품에서 나왔기 때문이에요. 보충제가 배변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콩과 통곡물, 과일, 채소를 대신하지는 못해요.

어떤 식품에 식이섬유가 많은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포장 제품이라면 영양정보 표시를 보세요. 다만 한국의 의무 표시 항목 아홉 가지에 식이섬유는 들어 있지 않아서 아예 표시가 없는 제품도 많아요. 적혀 있다면 그 숫자가 총 내용량 기준인지 100g 기준인지부터 확인하고,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함께 적혀 있다면 식이섬유 기준치인 25g에 대한 비율로 읽으면 돼요. 미국 라벨에 있는 5퍼센트, 20퍼센트 어림법은 한국 표시 기준에 없어요. 통곡물과 콩, 렌틸콩, 견과, 씨앗, 껍질째 먹는 과일, 채소는 표시를 보지 않아도 믿을 만한 공급원이에요.